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월 19일 두원공과대학교 21나누미회(대표 한경수)의 후원으로 중·고등학교 진학 예정인 한부모 가정 청소년 5명에게 각 20만원 상당의 신학기 물품을 지원했다.
지원방식은 진학 예정인 청소년들이 직접 매장에 방문하여 필요한 물품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수 대표는 “한부모 가정에 부담을 경감시키며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하반기에도 신학기 물품 지원을 지원하려 한다.”고 말했다.
장은순 관장은 “매번 복지관과 연계하여 후원해주심에 감사하다. 이번 신학기 지원이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완화와 아이들의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안성종합사회복지관도 지속적으로 안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분들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031-671-06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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