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 시립도서관은 오는 3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이천시립도서관 회원증 소지자 600명을 대상으로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밀리의 서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1분기(3월1일~5월31일)▲2분기(6월1일~8월31일)▲3분기(9월1일~12월31일)로 분기별 200명씩 모집할 계획이다.
오는 2월 23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1분기 사용자 200명을 홈페이지 선착순 모집하며 서비스 이용기간(1분기)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3개월이다.
한편, 이천시립도서관은 구독형 전자책과 소장형 전자책을 혼합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소장형 전자책(8,059종)은 이천시도서관 도서대출증을 소지한 정회원이면 누구나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가능하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컴퓨터나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독서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하여 일상 속 책 읽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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