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송종율 구청장이 27일까지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 현장을 점검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월 1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읍·면·동 기관단체장들과 만나 각 지역의 건의 사항을 들은 송 구청장은 선봉대사거리 도로 상습 정체 구간 등 처인구 주요 주민 불편 지역 총 12곳을 방문해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구는 부서별로 산책로, 도로, 하천 변, 어린이 통학로 등 시설물 안전 점검도 추진 예정이다. 송 구청장은 “주민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해 주민 불편을 없애고 시설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