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9일 하남시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햇살병원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2023년에 365플러스내과의원, 감일성모내과의원, 미사위대항의원, 세실의원, 하남웰니스센터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하남시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병원들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 협약 병원 역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건강검진 구성 마련 및 독감 예방접종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햇살병원 국승현 원장은 “지역의 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종사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주봉 협회장은 “하남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처우개선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시의 노력에 발맞추어 어려운 시기에도 함께해 준 햇살병원에도 깊은 감사를 표한다.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사 및 종사자들의 권리증진과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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