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14일부터 3일간 동 주민센터 가족관계등록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족관계등록업무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담당자들을 위해 시청 토지민원과에서 주민센터로 찾아가 국민의 기본적인 신분관계를 다루는 가족관계등록사무의 신고서 작성방법과 국제화에 따른 외국인 민원등 복잡하고 다양해진 가족관계등록업무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실시하여 실무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찾아가는 일대일(1:1) 교육으로 최근 신축아파트 입주와 맞물려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주민센터직원들에게 실정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민원인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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