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민미연)는 지난 21일 안양시노동인권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자활을 위한 교육 및 실습, 시설 간 상호교류 및 직장 체험 지원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개입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의 근로권익을 위한 노동인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개별 노무관련 상담 및 멘토링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안정적인 자립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민미연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노동 현장에서 부당한 처우를 받지 않고, 자신의 자립을 위해 노력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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