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새마을부녀회(총회장 이창순) 회원 25여 명이 모인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에게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덕면 새마을부녀회와 서안성 푸드뱅크는 2022년 7월 서포터즈 협약을 맺어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나눔 봉사는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로 관내 취약계층 약 47가구에 전달되며 각 마을별 부녀회원들이 직접 방문·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이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속적으로 오르는 물가로 어느 때보다 힘든 기간을 보내고 있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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