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혁덕)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동두천‧연천‧포천 LPG 충전소 및 벌크로리 보유 사업장 60여 개소의 대표자 및 안전 관리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난 1월 강원도 지역에서 발생한 LPG 충전소 폭발 사고에 대한 재발 방지와 경각심을 갖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안전 교육과 더불어 앞으로도 가스안전공사와의 합동 점검을 통해 관내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1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점검으로 관내 LPG 차량의 오발진 방지 장치 이상 유무 확인 등 사업장의 안전 관리자, 운전자에 대한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추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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