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3월 8일까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작물 생육에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환경개선형 스마트 시설환경관리 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환경개선형 스마트 시설 환경관리 기술보급 사업은 시설 원예작물 재배 농업인 및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환경개선기술인 ▲포그시스템 ▲유동팬 ▲랙&피니언 천창시설 ▲차광막 개폐시설 ▲산란광필름 ▲농업용 히트펌프 ▲측고인상 등을 지원하는 시설재배환경개선 기술보급사업이다.
신청은 포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s://www.pocheon.go.kr/agro/index.do)을 확인해 신청서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신북면 틀못이길 11-88) 원예작물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배환경을 최적화하고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길 바라며, 시설의 환경관리 자동화로 노동력을 절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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