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은 “누구보다 이웃과 가까이 있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계속해서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회의’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었기에 지역 돌봄공동체가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새빛돌봄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6000명 가까운 시민들에게 꼭 맞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러분 손으로 이웃을 살려낸다는 자부심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새빛돌봄이 올해부터 44개 모든 동으로 확대되면서 여러분의 역할이 더 커졌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관계자, 수원시 공직자 등이 참석했다. 김매옥 수원시 돌봄정책과장이 ‘2024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안내했고, 각 동 민간위원장은 동별 현황을 공유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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