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행복한 한끼 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한끼는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이며, 기존에는 15가구를 지원했는데, 이번부터 40가구로 확대하여 더 많은 소외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변경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들은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었고, 빵과 누룽지, 우유 등과 함께 포장하여 저소득 맞벌이 가정의 자녀나 독거노인 등 결식의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한편,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 이웃 발굴과 지원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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