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8일 청년창업센터에서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은 용석만 문화교육국장 등 시 관계자 4명과 벤처 인큐베이팅, 엑셀러레이터 전문 컨설팅 기관 MYSC 김정태 대표 등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시설 라운딩 및 공간 안내 ▲센터 발전방향 및 활성화 자문 등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청년창업센터의 시민 친화형 브랜딩 필요 ▲공유공간 활성화를 위한 킬링 콘텐츠 조성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창업가 양성 솔루션 등으로, 청년창업센터 발전을 위한 맞춤형 자문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이번 컨설팅을 통해 그간 운영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우수 조성 사례들을 검토 ‧ 반영해 창업과 소통, 배움의 공간을 두루 갖춘 남양주시 대표 청년종합타운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청년창업센터 활성화 및 공유공간 홍보를 위해 지난 2월 성황리에 마친 공유공간 오픈 이벤트에 이어 3월에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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