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세정 분야 청렴협의체 구축…한마음으로 청렴도 높인다 - 지방세입 분야 부정부패 예방 위해 민관 합동시스템 구축 - ‘시민중심, 더 청렴한 파주’기치로 지역사회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파주시는 지난 4일 ‘2024년 세정 분야 합동 청렴협의체 협약식’을 개최해 관계기관과 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파주시는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로 지정되고 재정 규모가 2조 원이 넘어감에 따라 부정청탁, 횡령비리 등 지방세입 분야에서의 부정부패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세정 분야 청렴협의체를 구축했다.
세정 분야 합동 청렴협의체는 지방세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파주시, 대한법무사협회 파주시지부, 시금고인 농협은행 파주시청출장소로 구성됐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세 기관이 함께 모여 지방세입 분야에서의 협업을 통한 청렴 실천을 다짐하며 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시민을 섬기는 지방정부로서 청렴협의체 활동을 통해 반부패·청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 내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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