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인희)는 지난 7일 특화사업으로 양성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14가구에게 ‘반찬나눔 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반찬나눔 지원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 반찬하기 어려운 이웃을 협의체 위원들이 선정하여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확인 및 복지욕구를 파악해서 사회복지서비스 연계까지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인희 위원장은 “반찬나눔 지원 대상이 되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반찬이 있는 한 끼 식사라도 맛있게 드셔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개발해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찬나눔 지원 사업’은 14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동안 매월 1회 첫째 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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