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7일 수입2리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진지상과 건강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종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우광필, 부녀회장 박순자) 회원들은 경로당 점심식사와 반찬 조리 등을 지원했다.
복지팀에서도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을 측정하고 개인별 건강상담을 진행했으며 혈압계 사용법을 안내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찾아가는 진지상과 건강복지 서비스는 경로당을 매일 방문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인 만큼, 서종면은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돕고 즐거운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종면은 21일 수능1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복지 서비스’와 ‘찾아가는 진지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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