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오미)가 ‘생애주기별 촘촘한 복지도시 평택’을 선도하기 위해 『복지 컨트롤 타워 중앙점』이라는 표어를 걸고 생애주기별 맞춤형복지 실천에 앞장선다. 『복지 컨트롤 타워 중앙점』은 ‘샅샅이 발굴단’, ‘촘촘히 지원단’, ‘살뜰히 방문단’ 등으로 나누어 생애주기별 대상자 발굴부터 연령층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방문을 통한 사후 점검까지 빈틈없는 복지 실천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중앙동 협의체를 중심으로 365일 수시 발굴단과 10개 단체가 함께하는 한마음 발굴단, 고독사 예방을 위한 4060 독거위기 발굴단 등 민관협력을 통한 꼼꼼한 홍보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오미 위원장은 “365일 협의체 위원들이 발 벗고 나섬은 물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중장년 1인 가구 집중발굴 등 기관단체들과 협력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복지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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