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희)에서는 장애인의 복지 및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하여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와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11일에 진행된 업무협약에는 양주시 회천3동 다함께돌봄센터장(김민정), 양주시 회천2동 다함께돌봄센터장(김형선), 양주시 삼숭동 다함께돌봄센터장(모상희), 양주시 회천한양수자인 다함께돌봄센터장(어경란), 양주시 광적 다함께돌봄센터장(이명은) 등 돌봄센터장님들이 참석하였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함께돌봄센터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또, 지역사회에서 사회복지서비스 혜택 정보를 알지 못하여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정이 없도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도 진행하고자 한다.
한편,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9년 개관 이후 지역 주민 단체, 유관 기관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 인식 개선 사업 및 의료, 교육, 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 복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양주시 유일의 장애인종합복지관이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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