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광명시립테니스장에서 광명시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생활체육 테니스 무료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관내 사회적약자(시니어, 여성, 다문화가정 등)를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주 3회(화요일~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테니스 무료 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광명시민은 오는 20일부터 광명시립테니스장 방문접수(경기도 광명시 금하로 201-68) 또는 전화접수(02-2610-7377)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도시공사 홈페이지(https://gmu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일동 사장은“생활체육 테니스 강좌를 통해 많은 광명시민이 테니스를 접하고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광명도시공사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쾌적한 체육시설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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