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원에서는 3월 18일부터 관내 초‧중학교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련활동’모집을 시작한다.
‘찾아가는 수련활동’은 관내 초‧중학교 및 유관기관(대안학교, 특수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수련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에는 9개 학교가 참여하여 높은 만족도와 참여율를 보였으며, 2024년도에는 사업을 확대하여 총 11개소를 모집하고 있다.
수련활동 분야는 4가지 분야이며, 세부적으로는 ▲ 찾아가는 수련활동Ⅰ(리더십 특강, 협동미션 등) ▲ 찾아가는 수련활동Ⅱ(감성숲 에코티어링, 생태체험활동 등) ▲ 찾아가는 수련활동Ⅲ (음악교양 프로젝트 클래식 콘서트) ▲ 찾아가는 수련활동Ⅳ (전통무예 국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및 기관은 4가지 수련활동 중 1가지 활동을 선택하여 신청하며,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사업담당자가 전문지도자들과 함께 직접 학교 및 기관에 찾아가 해당 수련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모집 마감은 29일까지이며, ‘찾아가는 수련활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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