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비전2동은 봄을 맞아 새마을부녀회, 한전엠씨에스 자원봉사단체,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봄꽃 심기를 실시했다. 비전2동은 지난 13일, 행정복지센터 녹지대 및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길목 부근에 비올라, 팬지 등 6300본을 심어 봄기운을 가득 전달했다. 곽민주 부녀회장은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함께하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봄을 맞아 주민분들에게 아름다운 봄꽃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회를 밝혔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주민들에게 화사한 봄 분위기와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선사하신 새마을부녀회, 한전엠씨에스 자원봉사단체를 비롯한 참여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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