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FC는 지난 17일 경기도 화성 협성대학교에서 개최된‘경기신문배 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해 4학년부 우승, 1학년부 준우승을 거뒀다.
‘2024년 경기신문배 유소년-여성부 축구대회’는 전국 유소년축구팀, 여성 축구팀이 참가해 예선 리그를 거쳐 결승전을 치르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전국의 실력 있는 팀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꿈누리FC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생활체육 축구강좌 수강생들로 이루어진 팀이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10여 년이 넘게 청소년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축구 강좌를 운영해 축구 기본기, 각종 기술, 게임 진행 등의 다촘운 내용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재희 관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체력 향상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강사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련관 청소년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유아(6세)부터 초등을 대상으로 주1~2회 취미반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롱보드, 음악줄넘기, 방송댄스 등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s://www.uyf.or.kr/uw1318/79)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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