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지난 15일 관내 민간 단체와 합동으로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관내 14개 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통복시장 로터리 인근 도로변 및 공터에 무단투기된 담배꽁초, 음료용 일회용품 등 약 3톤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관내 버스 승강장 주변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통복동은 지난 2월 20일 공무원과 환경미화원, 기간제근로자 등 20여 명을 투입해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이 지역에 대한 집중 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불법투기 감시활동과 건설 현장 사무소에 인부 교육 협조를 구해 환경을 개선하고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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