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2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대학을 빛낸 동문 100인’ 선정을 위한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개교 28주년을 맞아 거창대학은 모교 발전과 후배 동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개교 이래 처음으로 동문 100인 선정을 계획했다. 각계각층에서 후배들의 본보기가 되는 동문을 발굴해 인적·사업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총동문회 활성화할 예정이다. 후보는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대학 누리집(www.gc.ac.kr)에서 추천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방문·우편·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학과별로 1차 자체심사를 거쳐 추천된 후보자는 대학 누리집을 통해 의견청취 등 공개검증을 한 뒤 2차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100인을 선정한다. 김재구 총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학과를 개척하고 발전시키며 나아가 학교를 이끌어갈 우수한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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