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21일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모천우, 민간위원장 박규완)에서 취약계층 25가구에 국, 밑반찬,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4년 첫 시작하는 “마음곳간 한끼든든” 반찬지원 사업은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월 ▲청돈고기나라 오산점 갈비탕 ▲협의체 특화사업비로 밑반찬 ▲이스트동아리의 빵을 한 꾸러미로 만들어 대상 가구를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하는 사업이다.
박규완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에게 영양 보충을 할 수 있도록 밑반찬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해 정서적 지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누구나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게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힘을 모아 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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