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시청소년수련관(관장 윤창주)에서는 청소년자원봉사단 ‘초아’ 단원들이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원들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재능기부로 청소년 단원이 새학기를 앞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물품 만들기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였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을 위한 모루인형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문구세트 포장하기, 새 학기를 응원하는 편지쓰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재능기부활동은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꿈담은 교실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재능기부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은 “아주 의미있는 봉사였다. 내가 직접 만든 물품을 통해 아이들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자원봉사단 담당자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문화, 환경, 교육 등에 대한 지원을 이어나가고, 나아가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 내 행복 추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유앤아이센터 내에 위치해 있으며, 청소년이 지역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균형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육성 및 활동사업을 하고 있다. 수련관 이용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31-267-8851~6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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