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에 위치한 CHS개발은 지난 22일 저소득 취약계층 등 이웃을 위해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 화장품 800개를 기증했다.
CHS개발 김준모 대표(전 메디투윈 대표)는 “화장품 만드는 일을 하며 평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이 닿게 됐다. 후원한 제품은 특허등록을 완료한 천연 성분을 핵심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보습크림이다. 정성들여 만든 좋은 제품이 이웃분들을 위해 쓰여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양복선관장은 “마을 내에서 이웃이 이웃을 돕는 일은 의미 있고 감사한 일이다. 후원품은 저소득 취약계층, 한부모가정 등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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