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3월 21일(목) 「감자로 복지로 사업」 중 “감자심기”를 완료하였다.
「감자로 복지로 사업」은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 공동체를 확립하고자 협의체 주관하에 이장단,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많은 사회단체를 독려하여 참여를 이끌어내었다. 따라서 지난 18일(월) 싸김자 만들기 및 소독 작업을 하고 21일(목) “감자 심기”를 마친 것이다.
향후 감자를 가꾸고 관리하여 6월 말경 수확,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반찬봉사 및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다시 되돌려 줄 계획이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은 “협의체 이하 관내 사회단체에서 적극적인 참여로 농정이 빨리 단축되고 서로 돈독해지는 기회를 얻은 것 같다. 다함께 협력하는 모습에 ‘나눔과 배려로 살기좋은 흥천면’이 되어 가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 든다. 참여한 모든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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