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산업진흥원(원장 이석진)은 관내 금속가공 및 기타 기계·장비 제조 소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소공인 작업장 위험성 진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본 사업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와 함께 실시하는 사업으로 ▲위험성진단 ▲안전개선 컨설팅을 무상 제공하는 사업이다.
작업장 위험성 진단 참여기업에 한하여, 향후 모집예정인「생산성·품질 향상 지원사업」신청이 가능하다. * 생산성·품질 향상 지원사업 : 관내 소공인의 노후설비개선 및 공정디지털화, 재해예방설비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
사업 신청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gpipa.or.kr) 사업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4월 3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gpmsc@naver.com)로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군포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031-454-4881)로 문의하면 된다. 이석진 원장은 "최근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많은 소공인이 작업장 위험성진단에 참여하여 안전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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