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서비스 평가 결과에서 경기도 내 26개 시설관리공단 중 5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공단의 종합만족도 점수는 전년대비 0.5점 상승한 89.3점으로 97개 시설관리공단 평균대비 3.12점이 높고, 383개 지방공기업 전체 평균보다 7.6점이 높아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과 사업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공단은 고객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민 대상의 모니터요원을 구성하여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 및 행정서비스 개선활동을 추진하고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부서별 친절교육 실시,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전화친절도 서비스품질 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전 직원 모두가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단은 전 영역에서 97개 시설관리공단의 평균을 웃도는 좋은 점수를 받았으나, 일부 시설에서 고객 편의에 대한 미흡사항 발생하였다는 조사 결과 분석에 따라 즉각적인 서비스 개선 전략을 수립하여 이행할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우선 작년 한해도 고객만족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공단의 고객만족도 점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는 고객 친화적 경영실천을 통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