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의 2024년 올해의 책 <슬픔의 방문> 장일호 작가 강연이 오는 4월 27일 토요일 오후 3시에 배다리도서관에서 진행된다. 평택시가 선정한 일반 부문 올해의 책 <슬픔의 방문>은 장일호 기자의 자전적 에세이이자 이웃들의 슬픔을 알아가는 책으로, 작가 개인이 살면서 마주한 슬픔을 소재로 가난, 여성, 노동, 가족, 죽음 등 절대로 외면할 수 없는 삶의 문제에 대한 작가의 성찰이 담겨 있다. 장일호 작가는 시사IN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죽는 게 참 어렵습니다>, <저널리즘의 신>,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필요해>, <다시, 기자로 산다는 것>, <여기 사람이 있다> 등을 펴냈다. 2014년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제17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2021년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받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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