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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도서관, 장일호 작가 초청 강연 평택시 올해의 책 [슬픔의 방문]

노영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03/27 [15:07]

배다리도서관, 장일호 작가 초청 강연 평택시 올해의 책 [슬픔의 방문]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4/03/27 [15:07]

 

평택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의 2024년 올해의 책 <슬픔의 방문> 장일호 작가 강연이 오는 4월 27일 토요일 오후 3시에 배다리도서관에서 진행된다.


평택시가 선정한 일반 부문 올해의 책 <슬픔의 방문>은 장일호 기자의 자전적 에세이이자 이웃들의 슬픔을 알아가는 책으로, 작가 개인이 살면서 마주한 슬픔을 소재로 가난, 여성, 노동, 가족, 죽음 등 절대로 외면할 수 없는 삶의 문제에 대한 작가의 성찰이 담겨 있다.


장일호 작가는 시사IN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죽는 게 참 어렵습니다>, <저널리즘의 신>,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필요해>, <다시, 기자로 산다는 것>, <여기 사람이 있다> 등을 펴냈다. 2014년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제17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2021년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받았다.


장일호 작가 강연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도서관 누리집(www.ptlib.go.kr), 배다리도서관(031-8024-5467/5497)으로 하면 된다.
노영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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