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는 오는 4월부터 양평 어린이건강놀이터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환경지킴이 ING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환경지킴이 ING 챌린지’는 I(아이)&G(지킴이)의 약자로 “아이들과 함께 환경지킴이 활동을 ING(진행) 한다”는 의미이며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탄소 중립 생활습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챌린지는 어린이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의 사진이나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필수 해시태그(#환경지킴이ING, #양평어린이건강놀이터)를 포함해야 한다. 챌린지 참여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평어린이건강놀이터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현재 놀이터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함께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고 개인 텀블러 사용하는 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라며 “작은 실천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건강놀이터는 주민 참여형 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주민상생협력단 설명회 개최 ▲카드뉴스 제작 ▲SNS 채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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