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조리읍은 지난 27일 오전 7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올해 첫 환경정화활동으로, 주민자치회, 24개의 유관기관 및 단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환경정비 및 청결활동은 공릉천 산책로, 자전거도로, 뚝방길 등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결활동은 앞으로 홀수 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7시에 정기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훈민 주민자치회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조리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봄맞이 대청소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지역 단체와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깨끗하고 청결한 조리읍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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