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4월부터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청년이 청년에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이 청년에게’ 프로그램은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이 청년 창업가가 진행하는 창업 강의를 통해 관련 정보를 얻고, 분야별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강의주제로는 △카페창업 △조향공방창업 △반려견수제간식창업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실제로 업체를 운영 중인 각 분야의 여주시 청년 창업가와 협업하여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4월 8일부터 네이버 예약시스템(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02089)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4월 12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교류하며, 청년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시 청년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이 청년에게’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yjyouthcenter.modoo.a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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