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는 2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개최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학・일반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최초 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 능력 향상 및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렸으며, 대학・일반부와 학생・청소년부를 포함하여 총 19개팀이 참가하였다. 연천소방서에서는 대학・일반부에 ‘푸르미 어린이집’ 교사 3명이 출전하였고, 일상 생활 속 심정지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통해 위급한 상황을 대처해 나가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구성하여 선보인 결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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