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민선 8기 시정 핵심철학인 ‘약자와의 동행’ 정책 및 행사 등 관련 정보를 사회관계망(SNS)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기 쉽고 빠르게 전달해주는 온라인 서포터즈, ‘동행메이트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행메이트 2기는 서울시 약자동행 정책에 관심이 많고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SNS) 활동이 활발한 운영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시는 동행메이트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해의 경우 우대요건에 해당했던 (블로그)월평균 방문자 1천명 이상,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구독자 1천명 이상인 매체를 운영하는 자 또는 블로그 인플루언서 등 사항을 공통선발 요건으로 추가했다. 또한 사진·디자인·영상 등 온라인 홍보에 활용되는 콘텐츠 제작 경험이 있는 경우에도 포트폴리오 제출 시에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선발된 동행메이트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간 "약자와의동행추진단"과의 협업을 통해 ‘약자와의동행’ 정책 소개, 체험행사 수기, 약자를 위한 혁신 기술 소개 등의 콘텐츠를 기사로 제작 후 사회관계망(SNS)에 게시하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동행메이트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서포터즈 활동 종료 후 활동 증명서가 발급된다. 특히, 올해는 연말 최종 성과우수자 2명에게는 포상금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동행메이트에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을 통해 신청하거나 서울시 공식 누리집(seoul.go.kr) 내 고시공고 란의 링크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 약자와의동행추진단 동행정책담당관(☎02-2133-9403)으로 하면 된다. 동행메이트 2기 선발 결과는 5월 10일 16시까지 서울특별시청 공식 누리집 고시공고 란에 게시될 예정이며, 합격자에 한해 연락처로 개별 문자 통보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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