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새마을회는 13일 파주읍 체육공원에서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파주시새마을회 읍면동 회장들과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천 그루의 낙엽송을 심었다. 오는 19일에도 광탄면 일원에서 2~3년생 낙엽송 1천 그루를 추가로 심을 예정이다.
김명자 파주시새마을회장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지속해서 나무를 심고 관내 숲을 잘 가꾸고 관리해 시민들에게 살기 좋은 파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새마을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매년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헌 옷 모으기, 외래종 돼지풀 제거 활동 등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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