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원억희)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이 경기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한 ‘2024 방과후 공유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방과후 공유학교’란 학교 밖에서 방과후 프로그램을 필요로하는 청소년을 위해 돌봄과 다양한 진로 체험 교육 형태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운영하는 방과후 교육활동을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운영프로그램 ‘STEAM크래프트’는 메이커 특성화사업을 기반으로 ▲코딩으로 드론날자 ▲AI랑 동화책만들기 ▲3D로 굿즈 만들기 ▲VR게임 만들기 ▲나만의 게임기 만들기 총 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프로그램별로 관내 10세 ~ 15세 청소년 15명을 모집해 4회기 활동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김주엽 센터장은 “청소년수련시설을 활용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uyf.or.kr/moa1318)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1-461-953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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