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3일 ‘찾아가는 논day – 일죽어린이집에 놀러와요’ 행사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논day’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영유아의 신체 발달을 도모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놀이를 통해 부모-자녀 간 정서적 교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했으며 전문 유아체육 강사의 지도에 따라 이뤄졌다.
프로그램에는 ▲야외 바운스 ▲캐릭터 조형물(포토존) ▲실내 바이킹⊥러코스터 ▲볼풀장 ▲모양블럭 등이 준비됐다. 특히 봄을 맞이해 벚꽃잎이 펼쳐진 공간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만지고 뛰어놀 수 있는 체험도 함께했다.
한은숙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행사 참여 가정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다음 ‘찾아가는 논day’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일죽어린이집은 지난 3월 안성시 일죽면에 첫 번째로 개원한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동부권 지역에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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