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4월 13일(토) ‘현장속으로 재미데이’ 1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1기는 쁘띠프랑스와 이탈리아마을(경기도 가평)에서 진행됐으며 유럽풍 테마파크 관람, 문화전시, 공연 관람, 석고 공방체험 등으로 이루어졌다.
유럽풍 조형물, 전통 주택관, 전시품 관람 등으로 유럽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었으며 세계적인 오르골 공연과 마리오네트 퍼포먼스 관람으로 19세기 유럽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석고의 이론과 체험활동을 통해 공예가와 공예디자인에 대한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은 “다른 나라의 문화와 전통에 대해 체험해보고 알게 되어 좋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속으로 재미데이 프로그램은 외부체험활동으로 구성되며 건전한 토요 여가시간을 활용을 위해 교과연계, 문화예술, 진로직업, 체험형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기는 6월 운영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및 고촌청소년문화의집(☎031-997-42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