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승원)과 전곡농협(조합장 최종철)은 지난 16일 농번기를 맞아 농가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농가 일손 돕기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가를 위한 지원 활동으로, 공단과 전곡 농협의 ‘사회공헌 활동 선도와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토대로 양 기관이 2년 연속으로 협력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양 기관은 4월 16일 첫 협력 활동으로 백학면 일대의 4개 농가에서 못자리 지원 활동을 펼쳤으며, 내달까지 관내 농가의 지원 요청에 따라 고추 심기, 사과 따기 등 다양한 일손 돕기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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