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발읍 새마을협의회(회장 구교호, 김필순)는 오는 4월 19일(금)부터 2일간, 부발읍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음식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어르신 경로잔치」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공동체 복원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새마을협의회에서 매년 해왔으나, 코로나 이후로는 처음이라 주변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주요메뉴는 잔치국수, 김밥, 해물파전, 도토리묵무침, 훈제족발 등으로 부발 새마을 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며, 4월 19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맛볼 수 있다.
구교호, 김필순 회장은 “경로잔치 기금 마련을 위한 음식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길 바라고, 회원님들과 함께 보람찬 시간을 보내자” 며 서로 격려했다.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동호)는 "이웃사랑을 나눔 봉사로 실천해주시는 부발읍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발읍 새마을 음식 바자회는 부발읍이장단협의회와 부발농협,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어르신 경로잔치는 오는 5월 24일 가모스하우스 웨딩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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