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명문화재단 전 직원 참여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부- 문체부 장관상의 부상금, 사내 플리마켓 수익금 기부 - 사회적 가치 실현 동참 및 사내 나눔문화 확산
□ (재)광명문화재단(이사장 박승원)은 18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본부에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문화 진흥정책 우수사례’ 장관상의 부상금 일부와 재단 전 직원이 참여한 사내 플리마켓의 판매 수익금 전액인 130만 원을 기부했다.
□ ‘생활문화 진흥정책 우수사례’는 전국 46개 사례를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심사하였으며, 재단은 ‘생기발랄 문화의집’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생활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장관상에 선정되었다.
□ 또한 재단 직원들의 자발적 기획과 참여로 추진된 사내 플리마켓은 각 가정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하고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지역 문화재단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ESG 경영 실천의지이기도 하다.
□ 박승원 이사장은 “광명의 문화 발전을 위해 시민 그리고 관내 기업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기획하고,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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