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19일 관내 청년네트워크 ‘(청년)끼리’ 위원들과 함께 서울우유협동조합 양주 신공장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의 채용 연계 프로젝트인 ‘청년희망이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관내 기업 인식개선과 청년 취업 정보교류를 위한 소통 및 취업 역량 강화 워크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관내 서울우유협동조합 양주신공장에 방문해 기업 소개와 직무소개 및 제품이 만들어지는 프로세스 현장을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서광덕 정책기획 분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양주에도 좋은 기업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좋은 기업을 알 수 있는 기업 탐방 행사 및 청년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행사가 많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청년네트워크 ‘(청년)끼리’는 관내 청년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실질적 청년정책 발굴·추진 및 청년들 간의 소통을 위한 청년 참여기구로 현재 3개분과(문화예술 ·정책기획 ·정책 소통) 총 22명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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