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박성복)는 새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정리해 새봄에 어울리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주민자치회를 포함한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취약지역 곳곳을 청소하고, 작년 시민에게 개방된 CRC 통과도로도 정비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학교 주변, 주택가 이면도로를 8구역으로 나눠담배꽁초, 생활폐기물 등 약 2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수경 자치민원과장은 “적극적으로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의 자율정화활동이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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