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 이장단(단장 한종서)이 지난 4일 쾌적한 민통선 지역 관광 환경을 위해 인화공원 일원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인화공원은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대룡시장에 이르는 DMZ 평화의길 코스 중 교동대교 검문소를 바라보는 곳에 조성되어 있다.
이번 정비 작업에는 이장단 10명이 참여해 계양공원사업소에서 공급한 스카이로켓 향나무 80주와 미선나무 100주를 식재하고, 공원 환경을 정비했다.
한종서 이장단장은 “민통선 지역을 찾은 방문객에게 양사면의 아름다운 공원을 보여드리고자 이장들이 합심해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아름다운 공원 조성을 위해 앞장서 주신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방문객과 주민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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