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3일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하고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쌀과 커피를 전달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올해도 어버이날을 잊지 않고 챙겨줘서 고맙다”며 “어버이날에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참 기쁘다”고 전했다. 이정숙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주위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더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새마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준비하고 있다”며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국수나눔 행사를 열고 어르신들께 수건 선물 세트도 나눠드릴 예정이니 많은 분이 오셔서 함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