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별양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경미)는 지난 3일 중앙공원과 별양동 중심상가 구역에서 행복나눔 이웃사랑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는 별양동 새마을부녀회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 참기름, 들기름, 된장, 가래떡 등을 판매했다. 특히 즉석에서 부친 부침개는 인기 메뉴로 봄철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판매 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으로, 별양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5월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행사장을 방문해 더워진 날씨에도 봉사하는 별양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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