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전곡리유적에서 열린 제31회 연천 구석기축제에서 체험부스 운영, 편의시설 휠체어 유아차 대여소 및 구석기 의상 대여소 운영 등 자원봉사 14개 단체와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참여 4일간 약 800여명이 참여해 자원봉사를 운영했다. 축제장 인근 주요 도로에서는 교통 혼잡 및 안전을 위해 연천모범운전자에서 교통 계도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축제장 내 곳곳에 위치한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의 패스트푸드점(매점)은 자원봉사 기금 마련 활동으로 운영되었고 축제장 전역 청결을 위한 자연보호중앙연맹 연천군지회의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자원봉사 체험부스는 구석기 축제 테마에 맞춘 탄소중립 병뚜껑 주먹도끼 키링만들기, 반려동물 목걸이 만들기, 연 만들기, 종이스퀴시 만들기, 구석기 우드시어터 만들기, 카네이션 종이접기 등 6개 색다른 체험부스를 운영되었으며 가족 및 아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체험부스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어울림봉사회, 소비자교육중앙회 연천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 연천군새마을회, 연천군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연천군종이접기봉사단,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청산봉사회, 소망회, 한국국악협회 연천군지부, 임진농협 고향주부모임,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이번 축제에 1일 180여명 4일간 약 800여명이 참여하여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지관길 센터장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제31회 연천 구석기축제 자원봉사 운영을 위해 참여해주신 자원봉사 단체 분들께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다시 한 번 전해드리며, 궂은 날씨에도 축제장 곳곳에서 휴일을 반납하고 자원봉사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진정한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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