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센터장 최서현)는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아 포천시 북부지역 8개 면의 사례관리 대상자 가족구성원 중 만 18세 이하 자녀 15명에게 맞춤 선물을 전달했다.
센터는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파악한 뒤 관내 주민과 업체가 후원한 후원금 등을 활용해 이번 맞춤 선물을 마련했다.
보호자들은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해 주신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에 감사하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고 말했다.
최서현 센터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이 항상 즐겁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선물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사례대상자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긴급한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제보하고자 하거나 후원 또는 자원봉사를 희망한다면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031-534-5163)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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