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안전한국훈련 제2차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효율적 시행과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재난대응 13개 헙업부서를 비롯하여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육군 제7기동군단,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여주시자율방재단, 여주시 의용소방대, 여주시해병전우회, 행정안전부 컨설팅 전문위원 등이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여주시 재난대응 체계와 유관기관의 협업사항 및 지원사항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위원들은 안전한국훈련의 목표와 통합훈련시나리오, 실행계획 등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등 훈련 전반에 대한 컨설팅으로 훈련 실시 기관의 대응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손계운 도시안전국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개선한 사항은 5월30일에 실시하는 실제훈련에 반영하여 성공적인 훈련으로 보다 안전한 여주시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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